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튜디오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스튜디오 시리즈' 라는 이름답게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리부트작인 트래비스 나이트 감독의 [[범블비(영화)|범블비]]를 위시한 실사영화 속 캐릭터들을 예전보다 더욱 발전되고 세밀해진 조형으로 모형화 하는 것이 모토였지만, 2021년 들어서는 [[트랜스포머 G1|G1]] 애니메이션 세계관에 속한 [[트랜스포머 더 무비]] 속 캐릭터들도 '스튜디오 시리즈 86' 이라는 하위 라인업으로 발매하고 있다. 더 무비도 어쨌든 영화이기에 팬들은 딱히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다. 2023년에는 영화가 아닌 게임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속 캐릭터들 또한, '스튜디오 시리즈 게이머 에디션' 이라는 하위 라인업으로 발매 되었다.[* 관계자와 팬들과의 Q&A에서 언제든지 스튜디오 시리즈가 확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한정판을 제외한 모든 제품 공통으로 박스에 제품 고유의 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한 배경지도 같이 들어있다. 박스 앞면에는 원래 각 캐릭터마다 새로운 일러스트가 삽입되었으나 언젠가부터 CGI 모델링 혹은 프로모 아트를 재사용하고 있다. 박스를 통해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고품질의 CGI가 공개되는 경우도 많기에 팬들도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으나, 44번 옵티머스, 54번 메가트론 등의 제품에서 허접한 짜집기(...) CGI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자 불만의 목소리가 있었다. 현재는 기존 무비보다는 리부트 시리즈 위주로 나오고 있어 짜집기 CGI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체적으로 성인 컬렉터들을 비롯한 고연령층을 노린 라인업이기 때문에 기존 트랜스포머 무비판 완구들에 비해 미사일 발사 등의 기믹들을 최소화하는 대신 작중 모습 재현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다. 예전 완구들은 영화 개봉 전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컨셉아트의 모습을 참고하여 제작되어 극중과는 상이한 모습이었지만, 스튜디오 시리즈 라인업은 영화가 개봉된 지 한참이 지난 후에 제작되어 훨씬 극중의 모습에 가까워진 것이기 때문. 다만, 영화 범블비[* 범블비 버전 옵티머스 이후로 나오는 제품들은 작중과 거의 비슷하다.]와 비스트의 서막 제품군은 기존 무비판처럼 컨셉아트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극중의 모습과 다소 다르다. 그 외에도 2편의 폴른, 3편의 쇼크웨이브와 영화 범블비 사이버트론 장면에서 등장한 범블비와 스타스크림, 래비지를 제외한 캐릭터들은 작중에서 변신하지 않기 때문에 완구 오리지널 디자인 알트 모드로 변신한다. || [[파일:774px-StudioSeries-01-MV1-Deluxe-Bumblebee-w_backdrop.jpg|width=500]] ||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스튜디오 시리즈 제품들은 각 캐릭터들의 작중 명장면을 재현하기 위한 배경지가 들어있다.[* 작중과 비슷하게 만들었을 뿐, 당연히 영화의 이미지를 삽입하지 않았다. 예를들어 본크러셔의 배경지에는 제작자들이 자료를 대충 구했는지 트랜스포머 1편 개봉 당시인 2007년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11세대 [[토요타 코롤라]]와 [[오펠 카를]]의 이미지를 넣었다.] 로봇 모드 기준으로,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영화상 각 로봇들간의 크기 비율을 맞춘다는 특징이 있다.(타카라토미의 홍보영상에서 극중 스케일을 재현한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완구 등급인 디럭스/보이저/리더가, 기존에는 가격 및 크기의 등급이었다면, 스튜디오 시리즈에서는 크기 등급의 의미가 많이 줄었다. SS 2편 보이저 메가트론은, 같은 보이저급의 옵티머스에 비해 확실히 덩치가 큰 편이며, 윗등급인 리더급 블랙아웃과 무게 차이는 나지만 키는 비슷한 수준이다. 본크러셔는 과거 출시된 구판 디럭스 제품과 크기가 비슷한 수준으로 작다. 같은 스튜디오 시리즈의 디럭스급이더라도, 기존 디럭스급과 키가 비슷한 라쳇이나 락다운 같은 제품과, 과거 스카웃 클래스가 생각날 정도로 작은 범블비나 재즈같은 제품들이 공존한다. 심지어 SS 3편 옵티머스처럼 본체는 보이저지만, 여러가지 구성품을 주고 리더급으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다. 비단 스튜디오 시리즈 뿐만이 아니라 G1계일 라인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트랜스포머: 레거시|레거시]]도 사정은 같다. 같은 디럭스급이라도 다른 제품보다 머리 하나 정도 큰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대표적으로 아이언하이드와 임팩터.] 반대로 예전의 스카웃급으로 줄어든 제품[* 클리프점퍼, 범블비, 허퍼를 비롯한 미니봇들.]도 있고, 리더급의 경우 보이저급보다 덩치만 약간 큰 수준이거나[* 더블딜러가 대표적.] 보이저급 본체에 이런저런 강화 파츠를 부속하여 볼륨을 늘리는 것이[* 쇼크웨이브, 블리츠윙, 옵티머스 프라임, 울트라 매그너스등.] 전부이기 때문에 메인 완구 라인업의 등급 자체가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다만 리더급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크기를 타협해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림록(84피트), 제트파이어(50피트), 스캐빈저(머리위 바퀴 까지 74피트)[* 출시 계획 초기에는 리더보다 더 큰 등급인 커맨더로 출시될 계획이 있었다.], 그라인더(머리위 로터까지 50피트)는 원본들의 키가 같은 리더급인 메가트론, 쇼크웨이브의 키(35피트)를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거대하지만 리더 클래스로 출시되었다.[* 한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와 레거시에는 '커맨더 클래스'라는 리더보다도 거대한 신규 완구 등급을 도입했으나 정작 스튜디오 시리즈에는 도입되지 않다가 2023년에 도입한 것이 아쉬울 따름.] 몰드의 섬세함과 조형이 역대 라인업 중 당연 최고 수준이며[* 보통의 중국 자체조형 3사 제품보다 훨씬 뛰어난 편.] 쇼크웨이브의 비대칭 뿔, 사이드스와이프의 비대칭 발과 팔쪽 가짜 헤드라이트, 디노의 짝가슴, 졸트의 얼굴 등 스튜디오 시리즈의 발매로 영화 개봉 당시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디테일들까지 챙겨주고 있는 등 ROTF시절 라인업 이후 최고의 토이라인이라는 평도 있다. 하지만 저퀄리티의 제품들도 꽤 있는 편인데, 제작비 절감 문제 때문인지(크기문제 제외) 몰드 디테일은 훌륭한데 도색이 나쁘거나[* 옵티머스, 2편 메가트론등], 골다공증이 상당하거나[* 3편 옵티머스의 제트윙, 3편 메가트론등], 혹은 몰드와 변신을 대충 표현해서 조형의 프로포션과 가동성이 극중과 괴리감이 느껴지게 나온 경우가 대표적이다.[* 2편 사운드웨이브, 1편 메가트론등]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색놀이 물건들[* 썬더크래커, 크랭크케이스, 무수한 범블비 색놀이등]도 있다.[* 특히 범블비는 한정판과 일반판 모두 포함해 무려 '''18개'''의 제품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지프범같이 제품의 조형 자체는 호평이지만 작중과 디테일 고증이 다른 제품들도 있다. 그리고 파츠 상술이 매우 악명 높은 것이 소소한 단점으로 지적되는데, 대표적으로 스타스크림에게 톱날과 미사일을 주려면 1편과 2편 스타스크림을 구입해야되고, 범블비 영화 초반의 작 중 블리츠윙 전투씬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블리츠윙 외에 지프 범블비/B-127/비틀 범블비 3개를 모두 구입해야 된다.[* 블리츠윙과 싸울때 범블비는 지프 차량을 스캔하고 배틀 마스크를 쓴 채로 스팅어 블레이드로 블리츠윙의 백팩을 뜯는 장면이 있지만 정작 배틀마스크는 B-127에 동봉, 스팅어 블레이드는 비틀 범블비에만 있다.] 옵티머스 또한 작중에서 든 무장들을 재현하려면 5번, 32번, 44번 옵티머스를 전부 사야만 한다.[* 그런데도 아직 갈고리, 3~4편 초반까지 쓴총, 너클등 아직 나오지 않은 무기들이 많다.] 하지만 [[반다이]], [[코토부키야]]를 비롯한 수집용 피규어 기업들간의 마치 파츠를 인질삼아 한정질을 하거나 하는 상술이 워낙 고착화 되어서 그러니 하고 넘어가는 편. || [[파일:트랜스포머 스튜디오 01 박스.jpg|width=430]] || [[파일:트랜스포머 스튜디오 80 박스.jpg|width=430]] || ||<-2> 디럭스 클래스 || || [[파일:스튜디오 그림록 박스.jpg|width=430]] || [[파일:스튜디오 폴른 박스.jpg|width=430]] || ||<-2> 리더 클래스 || 2018~2021년에 출시된 스튜디오 시리즈의 박스와 다르게 2022년부터는 오른쪽 사진의 형식으로 바뀐다.[* 2022년 첫번째 웨이브 초판본은 플라스틱 창이 있었으나, 재판본과 두번째 웨이브부터는 투명창마저 없애버렸다.] 코어~보이저 클래스 제품들은 플라스틱 창이 없이 뻥 뚫린 방식이라 비판 의견이 많다. 그나마 리더 클래스는 밀폐형으로 되어있다. 2022년 6월에 일본 타카라토미 발매분의 박스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해즈브로제와 달리 클래스에 상관없이 완전히 막힌 밀폐형 박스가 사용되었다. 대체로 평가는 타카라제가 낫다는 평. 2023년부터는 플라스틱 끈마저 없애고 종이 끈만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2022년에 비판받았던 뚫려있는 박스는 여전하다. 2023년 3번째 웨이브부터는 코어를 제외하고 다시 플라스틱 끈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2018년~2021년까지는 일본 스튜디오 시리즈 제품들은 타카라에서 만든 전용 설명서[* 변형과정을 설명하는 일본어가 적혀있다.]가 들어있었으나, 2022년 제품부터는 해즈브로의 설명서를 그대로 사용한다.[* 넘버링이 없는 코어는 아예 그대로 가져다 쓰고, 넘버링이 있는 디럭스~리더 제품들은 그냥 번호 부분을 스티커로 대충 가리고 쓴다.] 스튜디오 시리즈 제품들은 일부 국내 토이저러스 오프라인 매장에도 정발되었다. 간혹 섀도우레이더, 44번 옵티머스, 쇼크웨이브처럼 온라인에서만 정발한 제품들도 있다. 크기 구분은 작은 것부터 코어 클래스 - 디럭스 클래스 - 보이저 클래스 - 리더 클래스 - 커맨더 클래스가 있으며, 보통 CHUG식 분류법이라고 칭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